그냥...
해나의 기적을 믿습니다
오윤정
2013. 6. 28. 08:56
태어나 숨 한번 제대로 쉬지 못하고
소리내어 한번 울어보지도 못하고
이렇게 그냥 보낼 수는 없습니다.
그동안 이겨냈던 이겨 내게 했던 힘
끝까지 놓지 말고 붙잡을 수 있도록
그래서 웃는 모습 볼 수 있도록
누구나 태어나면 누리는 아주 평범한 일상을 살수 있도록
들리시죠?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의 소리없는 함성을....
꼭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..
기적을 행하여 주세요.
해나야.. 조금만 참자!! 힘내고~~
믿는다.